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해피엔딩 ==== 하지만 죽음을 무릅쓰고 언니를 구하고자 달려갔던 바로 그 행동이 올라프가 말한 대로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행동을 행한 것이었고,[* 안나가 남주인공이 아닌 언니에게 달려간 것은 기존 디즈니 프린세스의 클리셰를 깨는 장면이며, 겨울왕국의 주제인 '진정한 사랑의 행동'을 실현하는 장면이다. 즉, 겨울왕국은 자매애를 말하는 영화이고 이 메세지를 실현하는 주체가 안나다. 이것이 안나가 주인공인 이유.] 안나의 얼었던 몸은 녹아 다시 살아났으며 [[머리카락/흰색|백발]] 머리칼도 전부 사라지고 원래의 주황색 머리카락으로 돌아온다. 어릴 때 공격을 받아 남아있던 브릿지 모양의 흰 머리 역시 사라진다. 엘사는 동생을 통해 사랑의 힘을 깨닫고 마법의 통제력을 얻어 겨울을 물러가게 하고, 올라프에게도 전용 눈 구름을 만들어 줘 여름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때 여태 기절해 있던 한스가 일어나자, 안나는 그를 응징하려는 크리스토프을 제지하고서는 자신이 직접 나선다. 이윽고 한스가 "안나? 엘사가 심장을 얼려버렸었는데?(Anna? But... she froze your heart!)"라며 당황하자 안나는 "여기서 마음[* 심장과 마음은 둘 다 영어로 heart다.]이 얼어붙은 건 당신뿐이야.(The only frozen heart around here is yours.)"라며 응수해 주고, 잠시 돌아섰다가 바로 돌아서 멱살을 잡아챈 뒤 정확히 인중에 [[수정펀치]]를 먹여 물에 빠뜨린다. 그리고 다시금 언니와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자신을 구하러 달려와 준 크리스토프에게도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따뜻한 미소를 보내준다. 이렇게 아렌델에 여름이 돌아와 엘사가 한스를 추방하고 위즐튼의 공작과도 무역 거래를 끊는 동안, 안나는 크리스토프에게 약속했던 대로 일전 부숴먹었던 썰매와 류트 등의 용품들을 새로 장만해 준다. 덤으로 엘사가 크리스토프를 아렌델의 얼음 판매 배달 책임자로 임명했음을 알려주고, 감격한 크리스토프와 진한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정식으로 연인으로서 교제하게 된다. 이후 언니가 성 앞마당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백성들을 초청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는 성문을 닫지 말자'며 흐뭇해하고, 곧 자신도 언니와 크리스토프, 스벤과 올라프와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